2026년 3월 2일, 봄기운이 완연한 제주도는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떠나는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는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제주들불축제’는 제주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3월 말부터는 제주를 시작으로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더욱 화사한 풍경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제주의 숨 막히는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 명소들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봄,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하귀애월해안도로, 종달리해안도로, 송악산산방산해안도로, 1100도로, 한라산둘레길7구간(사려니숲길) 등 놓칠 수 없는 명소 5곳을 엄선했습니다. 탁 트인 바다와 푸른 숲길을 따라 제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해 보세요.
Editor’s Pick
-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선사하는 하귀애월해안도로
- 고즈넉한 마을 정취와 어우러진 종달리해안도로
- 웅장한 산방산과 송악산이 배경이 되는 송악산산방산해안도로
- 한라산의 사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1100도로
-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걸을 수 있는 한라산둘레길7구간(사려니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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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드라이브 코스: 2026년 봄, 놓칠 수 없는 명소 5
제주의 봄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한라산의 싱그러운 숲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2026년 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로 엄선된 이곳들은 어디를 가든 감탄을 자아낼 것입니다.
하귀애월해안도로

제주공항과 가까워 여행의 시작점 혹은 마무리 코스로 사랑받는 하귀애월해안도로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해 있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이곳은 드라이브 내내 감탄사를 연발하게 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는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아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붉게 물드는 노을이 바다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들이 즐비하여 드라이브 중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합니다. 하귀애월해안도로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입니다.
종달리해안도로
제주 동쪽의 숨은 보석 같은 종달리해안도로는 제주시 구좌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아담한 마을 풍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는 한적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며 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3월 말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일부 구간에서는 더욱 화사한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종달리해안도로는 여유롭고 서정적인 제주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가 될 것입니다.
송악산산방산해안도로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송악산산방산해안도로는 웅장한 송악산과 산방산의 절경을 한눈에 담으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입니다. 한라산의 기운이 느껴지는 산과 푸른 남해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경관을 연출합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주상절리와 같은 지질학적 명소들을 만날 수 있으며,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제주의 자연이 빚어낸 걸작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특히 산방산의 유채꽃이 만개하는 3월 중순부터는 노란 물결이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입니다.
근처에는 송악산 등산로와 산방산 탄산온천 같은 관광 명소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이 드라이브 코스는 제주의 웅장한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1100도로드라이브
한라산 중턱을 가로지르는 1100도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고지대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해발 1100m까지 오르는 동안 제주의 변화무쌍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월 초에는 아직 설경의 잔재와 푸릇푸릇 돋아나는 새싹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드라이브 내내 울창한 숲길과 구불구불한 도로가 이어지며, 맑은 날에는 시원하게 펼쳐진 제주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1100고지 휴게소에서는 잠시 쉬어가며 제주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1100도로는 단순한 이동 경로를 넘어,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한라산둘레길7구간(사려니숲길)
드라이브의 피로를 풀고 싶다면,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한라산둘레길7구간(사려니숲길)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드라이브 코스의 종착점이나 중간 경유지로 완벽한 자연 휴식처입니다.
울창한 삼나무 숲이 뿜어내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사려니숲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3월의 사려니숲길은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녹으며 생동감을 되찾는 시기로, 싱그러운 숲 내음이 더욱 진하게 느껴집니다.
차량 진입은 제한되지만,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잠시 숲길을 걸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자연을 몸소 체험하며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들은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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